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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전설이 다시 시작한다

by 국사장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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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탑건 : 매버릭

제목 : 탑건 매버릭
개봉 : 22. 05. 18
장르 : 밀리터리, 항공, 액션, 드라마, 로맨스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출연 : 톰 크루즈,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넬리, 존 햄, 에드 해리스, 글렌 파월, 발 킬머
러닝타임 : 130분

1. 짜릿하고 손에 땀이 나게 하는 줄거리

항공모함과 그 항공모함에 바쁘게 이, 착륙하는 비행기가 나온다. 다음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미 해군의 지상 격납고이다. 주인공인 피트 매버릭 대령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하비 사막에서 테스트 조종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형 극초음속 기인 다크스타 프로그램이다. 다크스타의 속도는 마하 9를 도달해야 하는 시험이 있다. 준비를 하려고 기지에 도착한 매버릭은 동료들로부터 안 좋은 소식을 듣는다. 그것은 바로 군에서 원하는 목표속도인 마하 10에 도달 못한 것을 빌미로 프로젝트 예산도 초과되었으므로 프로젝트가 중단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예산들은 더 이상 인간조종사가 운전하는 비행이 아닌 무인조종기의 예산으로 편성된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에 매버릭은 프로젝트를 취소시킨 총책임자인 체스트 해머 케인 소장이 도착하기 전까지 마하 10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니냐면서 바로 비행을 시작한다.

 

돌아오라는 명령에도 통신장비에 이상이 있는 척을 하면서 진행된다. 속도를 차츰차츰 올려간다. 결국 기체가 열손상을 입고 극초음속으로 바뀌어 갈 때쯤 속도는 마하 10을 찍는다. 이에 매버릭은 욕심을 갖는다. 결국 속도가 마하 10.4를 찍고 결국 엔진은 고장 난다. 가까스로 탈출한 매버릭은 로키산맥에 떨어진다. 지휘관 명령에 불복종했으며 비싼 비행기도 망가뜨린 매버릭은 사실상 체포나 다름없었다. 군사재판으로 경력을 끝장내고 싶은 케인은 매버릭의 전우이자 라이벌이었던 태평양 함대 사령관 톰 카잔스키 대장의 명령으로 군사재판이 아닌 항공학교인 탑건 스쿨의 교관으로 전출시킨다.

 

탑건스쿨에 온 매버릭은 자신이 정규 교육 과정의 교관이 아닌 특수 임무에 투입되는 정예 군인들을 뽑는 교관이었다. 브리핑에 따르면 험준한 산맥에 분지형태 지형에 놓인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하는 임무이다. 3주 동안 열두 명의 조종사들을 교육시켜 최고의 6명을 뽑는 것이었다. 이에 매버릭은 자신은 교관이 아니라 전투기 조종사라고 항변한다. 이에 사이클론은 매버릭의 마지막 임무이며 이 비행을 실행하지 않으면 해군을 위한 비행은 이제 없다고 말한다. 

 

12명의 조종사는 모두 탑건 스쿨의 졸업생이며 미 해군 조종사 중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갖고 있다. 그곳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은 매버릭의 전 RIO이자 모든 것을 같이 했던 전우였던 닉 브래드쇼의 아들인 브래들리 브래드쇼도 포함되어 있었다.  모두가 최고의 조종사로 뽑히고 싶어 한다. 매버릭은 자신만의 교육방식으로 이들을 가르친다. 적들도 알고 있는 이론교육은 필요 없다며 쓰레기통으로 교과서를 버린다. 바로 근접공중전 훈련으로 들어가면서 단 한순간의 오차는 죽음이라는 것을 당부한다. 

 

앞으로 있을 임무에 대해서 어떤 어려움이 생기는지 또한 최고의 조종사로 누가 뽑히게 되는지 임무는 성공할 수 있는지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 보자.

2. 다시 돌아온 등장인물

피트 미첼(톰 크루즈)은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비행대에서 불리는 콜사인은 매버릭이다. 천재적인 조종사이며 항상 자기맘대로이며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잘 못하지만 실력은 최고의 조종사이다. 담배와 좋은 술을 사랑하면서 매력적인 매너로 사교계의 이쁜 여자들과도 풍류를 즐기는 멋진 에이스 파일럿이다.  

 

브래들리 브래드쇼(마일스 텔러)는 콜네임 루스터이다. 닉 브래드쇼의 아들이다. 아버지는 RIO였지만 루스터는 조종사가 되었다. 아버지의 콜네임은 구스(거위)이고 아들의 콜네임은 루스터(수탉)이다. 아버지는 유들유들한 성격이지만 루스터는 싸움을 걸어오면 그것을 지지 않고 받아치는 강한 성격이다. 매버릭에 대한 감정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으며 자신이 해군사관학교를 들어오려고 했는데 4번이나 반려한 것에 대한 악감정이 있다. 매버릭은 루스터의 어머니 부탁으로 못 들어오게 한 것이지만 그것을 끝까지 알리지 않았다.

3. 후속편인만큼 재미있는 비하인드

(1) 역시나 톰 크루즈는 이 영화에 나오는 모든 항공 액션을 모두 다 대역 없이 소화했다.

(2) 톰 크루즈는 이 영화 출연료로 1310억 원을 받고 추가로 러닝 개런티를 더 받았다.

(3) BBC에서 선정한 22년도 최고의 영화 20편 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4) 루스터가 피아노 치는 장면은 후시녹음이 아니고 진짜 라이브로 피아노 치면서 노래했다.

(5) 마일스 텔러가 콜사인 루스터를 직접 골랐다.

(6) 발 킬머(아이스맨)는 후두암으로 인해서 말을 할 수 없게된다. 그래서  AI기술로 촬영했다.

(7) 톰 크루즈는 최소한의 CG를 사용하기 위해서 배우 대부분이 이를 위해서 중력 가속도 훈련을 받았다.

(8) 이 영화는 톰 크루즈의 역대 작품 중에 가장 흥행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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